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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승
   관리자다
          

콩트 관리자다. 이정승

 

인간 삶을 모험이라고도 했다. 불확실하고, 전망이 모호한 채 던져놓은 얽히고, 설킨 실 매듭을 풀어헤쳐 나가야 하고, 그 끝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쪽에서 살아남는 길을 찾아 헤매고 살아야 했다. 인간은 자신이 자신을 관리하는 관리자일 뿐 주인은, 안이다. 주인은 신에 영력에 있었다. 관리자는 어떻게든 남보다 잘 생기고, 또 잘 살아야 하는 일에 초점을 둔 관리자일 뿐 자신이 언제 죽고, 세상에서 살아지는 신비에 영력은 주인에게 있었다.

 

성경 말씀에 욕심에 관한 얘기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얘기는 네가 오늘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네가 걸어갔다가 다시 출발지점에 도착하면 그 안에 땅은 너에게 주겠다.’는 말을 들은 욕심이 많은 이 사람은 뛰는 듯이 쉬지도 않고 먼 곳까지 갔다가 간신히 해 질 무렵에 출발지점에 도착하고, 얼굴에 기쁨과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 뒤 스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과욕이 부른 결과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주인에 행세로 볼 수 있다. 건강하던 사람이 불치병으로 죽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시 회생하는 쪽도 있다. 관리자인 자신은 항상 다시 건강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관리자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주인 영력인, 것이다. 신에 영력을 뛰어넘어 자신이 주인 행세하는 현상을 어렵게 보았는데 지금은 비일비재하게 보고 있다. 자신을 안이면 타인을 죽고 죽이는 끔찍한 일들이 관리자가 주인 영력을 침범한다.

 

현실은 주인 행세를 하기 위한 행동들이 꾸준히 이제는 가까이와 있다. 인간, 육체에서 장기를 이 식 배양하는 작업, 인간지능에 의한 똑같은 인간 복제연구에서 머지않아 같은 인간이 복제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것이다. 주인을 잃어가는 인간, 관리자가 주인 행세를 스스럼없이 하고, 인공지능과 복제 인간까지 도래하는 세상에서 바른 삶은 무엇일까?

나는 어디서 왔으며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신비신에 영력으로 생각하는 신비에 들기 전 현재 관리자의 자리를 고수하는 정신세계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정신을 망각하면 소, , 돼지 같은 하등동물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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